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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진안군
‘위급할 땐 단축키 하나’119비상전화기 점검
한지윤 기자  |  8preside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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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6  1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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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군 안천면이 독거노인 119비상전화기 사용관련 점검을 실시했다.

안천면 맞춤형 복지팀은 119비상 전화기 작동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주민 문의에 즉시 관내 설치 세대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팀원들은 설치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기계작동 여부 및 회선연결 상태를 점검하고, 고장 난 전화기는 수거 후 교체하여 재설치 했다. 또한 회선연결 문제가 발생한 전화기에 대해서는 직접 서비스센터로 연계하여 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독거노인 119비상 전화기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안전을 위해 군 사회복지과에서 만 65세 이상 거동불편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2019년, 2020년에 비상전화기를 보급했다. 119비상전화기는 위기발생 시 단축키 하나로 119 또는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결되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안천면 지사마을 어르신은 “사용 못하던 전화기를 찾아와 점검하고 고쳐주어 위급상황 시 즉시 신고 할 수 있게 돼 마음이 편안하다.” 며 “혼자 사는 집에 와서 안부도 살펴주고 고맙다.”고 전했다.

전종일 안천면장은 “가족과 단절된 어르신들이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마음을 살펴 힘이 될 수 있도록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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