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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군민밀착형 재무행정 추진 다양한 성과
김연석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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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2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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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는 크게 위축되고 소비와 투자, 부동산거래가 감소됨에 따라 지방세입은 줄어들고 징수여건은 예년보다 악화되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부안군은 지방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방세 부과액 699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목표액 659억 대비 106%에 이르는 금액이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누락된 세원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벌이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방세 징수율이 전년대비 1.3%p 상승했으며 초저금리 상황에서도 스마트한 자금 관리로 자체 최대 이자수입액 26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2019년도 25억원) 자체 최대 이자수입액을 달성하였다.

특히 부안군은 지방세수 확충과 징수율 향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면서 전북도 지방 세정 종합실적 평가와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2년 연속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공유재산 임대료 5,800만원을 감면해 소상공인을 지원하였으며, 2,372명, 6억 3,600만원 규모의 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연장해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경기침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수의계약 범위를 확대해 지역업체와 25건 30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안군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방세수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는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세 631억원·세외수입 320억원 세입 목표 달성과 관내 생산제품 구매 65% 달성 지역상생 계약행정 추진, 부안군 공유재산 2만 6500필지 공유재산 실태조사 100% 완료,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위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나설 예정이며, 성실납세자를 위한 지방세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납세 의무자의 자진 납세 의식의 향상과 재정 건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철저한 납세 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및 세제혜택등 을 안내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채권을 확보하여 지방세를 징수할 계획이며,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매각과 효율적인 자금운영으로 이자수입을 높이는 등 자주재원 세입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공공시설팀이 신설된 만큼 그동안 시설직이 없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공공건축 신·증축사업에 대해 ‘선즉제인(先則制人·남보다 먼저 하면 남을 이긴다)’의 자세로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여 군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흔 재무과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효율적인 지방세입 관리과 군민 밀착형 재무행정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 노력하고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재원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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