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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 닻 올렸다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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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1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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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남대천변의 수려한 경관자원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빛과 테마가 있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될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이 올해 본격 닻을 올린다.

무주군은 2일 오전 무주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용역사 관계자를 비롯해 무주군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올해 사업을 알렸다.

이날 마련된 주민설명회는 오는 7월 착공을 앞두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설명회는 무주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구상과 기본계획(안)에 대한 관계자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착공에 앞서 다음 달까지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본 사업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총 사업비 194억 원(도비 138억 원 포함)을 들여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빛과 테마가 어우러진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사업은 △반디테마 빛 거리 조성, △남대천 주변 야간경관조명, △경관인도교 설치(보도교량/출렁다리) 등을 조성하며 △빛 조명 체험 존 등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휴게공간을 비롯한 빛 거리 경관문화 콘텐츠를 구축하며, 주차장과 빛 거리 버스킹 공연장을 갖춘 기반시설 등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새로운 야간 경관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따뜻한 빛, 안전한 빛, 특별한 빛 3개의 방향을 잡고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무주의 청정자연 환경과 지역의 고유 역사문화, 그리고 무주를 찾는 관광객 트랜드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관광기반시설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야간환경 조성과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입은 물론 체류시간 증대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토대로 남대천 주변을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대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은 지난해 6월 전라북도 동부권발전위원회 결과 2021년도 동부권 특별회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승인되면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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