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3일(수) 하서면을 찾아 2021년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하서면 게이트볼장에서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면정 보고, 군정비전 공유, 군민공감확산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2년 연속 5천억원 이상 국가예산 확보,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등 2020년 군정 주요 성과 및 2021년 군정 6대 추진 전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군정에 대하여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권 군수는 선사문화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서면 특산품인 머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하서면민과의 ‘공감 대화’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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