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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 본격 추진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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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1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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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는 상용화가 가능한 R&D(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3일 전라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도비 50억 원을 지원하는‘혁신성장 R&D+(연구개발) 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혁신성장 R&D⁺ 사업’은 도내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혁신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담기관으로 기업지원 등 관리를 담당한다.

주요 지원분야는 에너지신산업, 미래수송기계, 첨단융복합소재, 라이프케어, 스마트농생명, 정보통신융합 등 약 35개 연구개발 과제이다.

과제당 지원금액은 2년간 최대 3억 원 내외이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0명 이하 또는 매출액 100억 원 이하,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설치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도내 소재 정부·지자체 출연 연구소 등 연구기관, 대학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해 중소기업 연구개발활동 자부담을 25%에서 20%로 완화하고, 사업참여 여건 보장을 위해 연구현장 감염예방을 위한 용품구입을 허용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전라북도 R&D 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btp.or.kr) 사업안내 게시판 또는 전라북도 R&D 종합정보시스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전북형 실시간 사업비 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사업비를 투명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실시간 사업비 관리시스템은 기업별 가상계좌를 부여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출을 승인하는 예산관리 체계이다.

도는 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사업비 집행내역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지원금과 과제수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투명한 예산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우리 도에는 대학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이 많이 있다.”라며 “혁신자원과 연계해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역량을 쌓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혁신성장 R&D+(연구개발) 사업은 2011년부터 총 448억 원을 투입해 458건의 연구개발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연구개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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