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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마을 국가균형위 공모 최종 선정
최용국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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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4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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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 함열과 오산의 두 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두 마을은 무려 2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노후마을 개선사업을 통해 현대식 농촌마을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4일 익산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함열읍 상지원마을, 오산면 중흥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함열읍 상지원마을, 오산면 중흥마을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방치된 폐축사와 30년 이상 노후 주택 또는 슬레이트 지붕 설치 비율 40% 이상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시는 이들 마을의 현대화 사업을 위해 국가균형위의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응모해 두 마을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의원, 도의원, 김수흥·한병도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선정에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향후 4년간 함열읍 상지원마을은 20억원(국비 15억원), 오산면 중흥마을은 15억원(국비 10억원) 등 총 35억원(국비 25억원)을 투입해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사업을 펼치게 된다.

또한 폐축사 철거, 협소 도로 정비, 재난 안전 무선방송시스템 설치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사업 및 마을환경개선을 통해 현대화된 농촌 마을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함열읍 상지원마을 김동성 이장은 “익산시장님, 도 ‧ 시의원, 국회의원 및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실 있는 준비과정을 거쳐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도 ‧ 시의원 및 두 국회의원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조를 통해 우리시의 가장 노후된 농촌마을의 환경개선의 발판을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마을을 현대화시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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