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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취약지역 개조사업 8건 선정, 삶의 질 향상 앞장서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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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4  1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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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충청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도시지역 1개, 농촌지역 7개 등 총 8개 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125억원을 확보하였다.

최종 선정된 마을로는 도시지역 ▲제천시 화산동 1곳, 농촌지역 ▲ 충주시 소태면 복탄리, ▲보은군 산외면 이삭1리 ▲옥천군 청성면 두릉리, ▲영동군 추풍령면 관리, ▲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괴산군 청천면 삼송3리, ▲괴산군 불정면 등 7곳이다.

충북도는 이들 마을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4년에 걸쳐 총 183억원(국비 125, 도비 14, 시군비 30, 자부담 13)을 투입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에 대한 주민 동의를 받고 수차례의 연습으로 주민들이 직접 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도와 시군의 컨설팅, 사전평가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다수의 마을이 선정되었다.

‘취약지역 개조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어 온 농촌 낙후마을이나 도시 달동네(쪽방촌) 등의 주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화된 집수리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위험시설 정비,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이 지원된다.

‘15년부터(‘18년 제외) 총 43개 마을(‘15년 8개, ’16년 6개, ‘17년 4개, ’19년 10개, ‘20년 15개)이 선정되어 총 772억원(국비 574)을 투입하여 18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10개 마을은 ’22년, 15개 마을은 ‘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신성영 정책기획관은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생활·안전·위생·인프라 개선 등 취약지역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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