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윤수)가 전주대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주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엄수원 주임교수와 학과 교수 및 박사과정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윤수 전북지회장이 직접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김윤수 전북지회장은 전주대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에 재학하면서 학사과정인 부동산국토정보학과 재학생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
김윤수 전북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부동산학과의 한 구성원으로서 학과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대가 부동산 및 국토정보학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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