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에서는 3월 1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김제시 관내 자원봉사단체장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하며 1, 2차로 나누어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발열체크, 식전 전년도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발표 영상관람, 국민의례, 단체장소개, 인사말씀(센터장), 2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21년도 주요사업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전년도에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자원봉사센터는 민관협력의 기본 바탕 위에 주민의 자원봉사활동을 개발 장려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를 찾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데 있다.
한편 허현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제한된 환경 속에서 비대면 사업등을 적극 발굴하고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어 더욱 모범된 자원봉사센터로 거듭나도록 기관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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