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테마별 체험활동의 흥겨운 추진력을 제공하고자 캐릭터 배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입장시 나누어주는 여권에 테마별 체험활동을 수행하고 사진, 영수증을 붙이고 스탬프를 찍어 완성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테마별 체험활동 수행에 흥겨운 추진력을 제공하고자 여권 완성 시 캐릭터 배지 전달이라는 목표를 제시하여, 아이가 체험을 대충대충 마무리하거나 쉽게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체험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그것을 완성할 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자 캐릭터 배지를 제작하였다.
김정호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발전하고자하는 노력에 한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낸다.”라며 “이를 돕기 위해 맘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