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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람·동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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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9  1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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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축산시책의 주요방향을 자연·사람·동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실현에 중점을 두고 깨끗한 축산업육성을 목표로 축산시책을 추진한다.

축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여 소비자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하고 축산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여 축산업의 경쟁력를 높이고, 최근 취약부분에 처해질수 있는 고기,알,우유 등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축산물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보건 위생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축산을 경종과 연계한 가축분뇨 자원화로 국내산 풀사료로 연계 생산·이용을 확대하여 사료비를 절감하고 친환경 축산을 구현하고자 한다.

■ 동물복지형 청정축산 조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 

김제시는 2008, 2014, 2015, 2016년 AI 발생 및 2017년, 2018년에 걸쳐 4차례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쾌적한 사육환경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 되었다.

동물복지 향상을 위하여 밀식사육 환경 개선, 친환경 축산물 생산 유도를 위하여 동물복지형 축사시설 현대화 추진, 청정 축산을 조성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인증농장 교육지원, 농가 단위 인증농장을 확대할 방침이며,

동물복지형 청정축산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적정 사육두수 유지 및 동물복지형 축사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올해 △가금농가 해충구제 지원사업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 △닭진드기 공동방제 지원사업 △닭 유해해충 방제 지원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깨끗하고 소득있는 축산물 판매장 만들기 사업 △난좌 지원사업 등에 8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 단체, 기관,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살충제 및 항생제 등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유해성분이 없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지속적인 한우산업 강화를 위한 육성 지원

수입 축산물의 국내 시장 잠식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 필요에 따라 김제시는 ‘한우산업 육성사업(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 암소유전형질개량사업, 한우 우량정액 지원사업, 고급육출하 장려금 지원, 송아지생산 안정 사업)’을 추진한다.

송아지생산 안정사업으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6~7개월령 기준 1,850천원/마리) 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한우 품질 고급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암소유전형질 개량 사업, 한우 우량정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한우 광역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과 고급육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이 있다. 먼저,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은 암소 및 송아지 친자 검사비를 지원하고 전북 J-카우 이름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고급육 출하 장려금 지원사업은 지평선 한우 브랜드 활성화 및 참여농가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를 위해 축산물 등급 판정에 따라 두 당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처럼 김제시는 앞으로도 무한경쟁에 놓여있는 한우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한우 명품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축산농가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축산 경영 안정 도모

김제시는 축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FTA 대응 축산 경영 안정 분야 9개 사업에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먼저 전 축종을 대상으로 5가지 사업 (축산물 품질 향상 지원 사업과 축산 기자재 지원, 축사화재 안전 시스템 지원, 가축재해 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을 통해 농가에 음용수질개선제, 생균제, 돼지우량정액, CCTV, 액체질소보관고,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설치 등을 지원한다.

가축재해 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은 국비와 지방비로 가입비의 75%를 지원해 예상하지 못한 각종 재해나 질병 발생 시 축산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동물복지 인증농장 보험료 5% 할인 ▲자연재해 우박 포함 ▲꿀벌 질병 중 낭충봉아부패병과 부저병이 추가로 보상되어 좀 더 많은 보장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고품질 원유 생산을 위한 젖소 능력 개량사업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고품질 벌꿀 생산 지원 사업 등 축종 별 맞춤형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축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 말산업 육성사업

말산업은 1차 산업인 축산업을 기본으로 다양한 관련 재화를 생산하는 2차산업인 제조업, 여기에 레저와 관광, 문화 등이 어우러져 서비스를 창출하는 3차산업이 복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농어촌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미비, 사업장의 영세성,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사육시설 개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승용마 조련 지원사업 등에 4억 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말산업 육성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승마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에 승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한다.

■ 가축질병 없는 선진 방역 체계 구축

-5년 연속 용지 산란계 밀집단지 AI 비발생 목표 -

김제시 용지면은 전국적으로 산란계와 돼지 최대 밀집 사육지역으로 어느 지역보다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김제시는 가축 질병 없는 선진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특별방역 기간 맞춤형 특별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맞춤형 방역 대책으로 △밀집지역 주요 진출입로 5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거점소독초소 경유한 축산차량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 및 2차 차량 소독 실시 △전국최초 살수차(16톤) 활용 축산차량 통행이 많은 밀집지역 주요도로에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 도로가 흠뻑 젖도록 소독 실시 △공동방제단(5대) 소독 차량을 이용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고령농가 매일 소독 △드론(3대) 활용 철새도래지 방제 △밀집단지에 출입하는 계란유통상인에 대한 사전 등록(44개업체) 및 계란이동승인서 발급(1일1농장 출입제한) △가축 백신 지원사업과 연계 백신접종팀 사전 파악 후 거점소독초소를 통해 농장 출입 전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1일1농장 출입 제한) △농장 동별 내·외부 구분 장화를 비치하고 반드시 갈아신기 △들녘경영체 지원 영농법인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일제소독 실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월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5년 연속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 AI 비발생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란 환적장 및 방역초소를 운영하여 환적장 출입 차량 운전자 대인소독과 방역복(덧신포함) 무료 지급 후 환복 조치, 환적장 출입 차량 내·외부 및 파렛트 소독 실시, 환적장과 농장 간 전용 계란 운반용 화물차와 지게차를 이용하여 농장 내로 외부 차량의 진입 차단 △밀집단지 10만수 이상 대규모농장 앞 통제초소를 운영하여 소독필증 지참 여부, GPS 장치 및 작동 여부, 운전자 방역복 환복 등 확인, 진입차량 소독 및 통제를 실시하여 밀집단지 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 △AI 발생 고위험 축종인 육용오리에 대하여 사육제한 실시, 농장출입 차단바‧그물망 설치‧일회용 방역복 착용‧발판소독조 설치 등 방역수칙 준수 및 점검 강화 △전담관제 1농가 1공무원 지정 1일 예찰 및 방역조치 상황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평시에는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운영하여 연중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여 가축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현재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1개소 포함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소독초소 5개소, 대규모농장 통제초소 6개소,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를 추가 운영하여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사업 추진

김제시는 인근 혁신도시의 지속적인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용지축산밀집지역 구조개선, 가축분뇨 정화개보수, 축분고속발효기 사업 등으로 108억 1,700만원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김제시 자체적으로 「악취저감시설 이차보전 지원 조례」를 제정('20.6월)하였다.

이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는 2%의 저금리로 축협에서 자금을 대출받아 악취 저감에 필요한 시설 설치 및 장비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김제시에서 추진할 악취 저감을 위한 사업들은 인근 혁신도시와 인접한 용지 정착촌 3개(신흥, 신암, 비룡) 마을에 있는 유기질 비료공장에서 비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가축분뇨 운반업체에서 가축분뇨가 액비로 발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을 저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유기질 비료 공장 및 가축분뇨 운반업체의 퇴•액비화 시설은 완전히 밀폐시키고, 축산농가에는 안개분무시설, 액비순환시스템, 정화방류시설, 축분고속발효기 등을 설치하여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악취 개선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라북도와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이 손잡고 대규모 예산을 투자한 만큼, 앞으로 김제시는 농촌, 농업, 농민이 함께 즐거운 터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국민소득 향상으로 식생활이 고급화·다양화되고 축산물의 소비 증가는 물론 품질 고급화 및 위생·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어 자연·사람·동물이 조화되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 사업을 실시하고 “농가 스스로 실시하는 방역이 최우선임을 인지하여 자율방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실시, 가축 질병 없는 김제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축산업의 안정적인 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축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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