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제615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김학용 순천향대 보안연구센터 교수를 초청하여 4월 22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디지털 시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김제시의 혁신 성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제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바뀐 일상 생활과 이로 인한 경제시장의 양극화 현상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과 디지털 경제의 개념 및 핵심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며 이에 따른 김제시의 대응방안을 배우고자 본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은 김제시 백구특장차단지, 김제지평선산단 등에 소속된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을 학습하고 혁신 성장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경제 특강이 될 것이다.
김학용 교수는 순천향대 및 부산대학교 교수를 역임 후 현재 국내 최고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로서 삼성, LG 등 국내 주요 그룹사와 세종시를 포함한 여러 지자체를 대상으로 활발히 강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손 소독제 제공 및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 강연 참석인원 제한 등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에 대비하는 3중 방역 체계를 갖추어 매월 2회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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