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백운면 덕현리에 위치한 백운노인선교원을 시작으로 진안군 복합노인복지타운을 포함해서 8개소에 대해서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인명구조 모의훈련 및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훈련 진행중 ▲ 소방훈련 및 국민참여 화재대피훈련 ▲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 훈련 ▲ 각 대상물 특성에 맞는 요구조자 구조 방법 모색▲ 현지 훈련 실시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보완에 초점을 맞췄다.
진안소방서장은 “이번에 현지적응훈련은 중점관리대상인 노인복지시설과 산림인접 피난약자 시설에 초점을 맞춰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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