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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심장을 살린 하트세이버 5명 탄생목욕탕에 빠져 심장이 멈춘 어린이를 소생시킨 도민과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고 격려
이상재 기자  |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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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07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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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행정부지사 정헌율)는 목욕탕에 빠져 심장이 멈춘 어린이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소생시킨 전북대학교병원 신은자(여, 51세)씨와 구급활동 중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119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하트 세이버의 영광을 안은 전북대학교병원 신은자(여, 51세, 임상병리사)는 2011년 4월 4일 19:25분경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소재 목욕탕에서 가족과 함께 목욕을 하러온 이 모군(남, 4세, 전주시 우아동 거주)이 수심 1.3m의 물에 빠져 심장이 멈춘 상황에서 차분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하여 어린이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119구급대원으로 하트 세이버의 영광을 안은 구급대원 4명(전주완산소방서 소방장 문숙, 소방교 김수정, 군산소방서 소방사 고영아, 남원소방서 소방사 김가람)은 구급활동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한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었다.

신은자(여, 51세)씨가 생명을 구한 이 모군(남, 4세)를 비롯하여 119구급대원이 생명을 소생시킨 환자 4명은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으며, 이들 모두는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 하트세이버들에게 고마움과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2011년도 6월 현재 하트세이버는 민간이 2명을 포함하여 총 8건으로 2010년도 4건에 비하여 100% 늘어났으며, 이는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3건, 구급대원 전문유자격자(1급 응급구조사, 간호사) 신규채용으로 2건 등 최초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119구급대의 전문유자격자 배치 확대로 심정지환자의 소생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심장마비 환자의 소생율은 시간과 반비례하여 환자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의료로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사고 장소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1.4%을 선진국 수준인 16%로 높이고자 “범도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도민과 단체에 대하여 365일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누구나 소방서에 신청하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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