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진안군 관내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내 5곳을 선정 로고젝트를 설치 하였다.
여성안심 귀갓길에 설치된 로고젝트는 가로등 등에 문구나 그림을 그려 유리렌즈를 설치 바닥이나 벽에 빛을 투영 군민홍보 및 감성문구 “걱정마세요 마음편히 귀가하세요”등 전달로 범죄 기회의 근원적 차단을 통해 귀갓길 불안요인을 해소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훈 서장은 앞으로 “지자체와 협업해 여성안심귀갓길 뿐만 아니라 치안이 불안한 취약구역에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범죄예방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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