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30일 오후 3시 전북동부보훈지청 4층 대회의실에서 모범국가유공자 등 포상 전수식을 거행하였다.
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유공 인사 등에 대한 포상을 전수하여 포상자를 격려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었다.
포상자는 국가보훈처장 표창 7명(하점수, 우칠상, 최성미, 조준모, 오현종, 고지욱, 김민철), 전라북도지사 표창 6명(이태봉, 권정심, 유유종, 김기배, 신윤식, 안효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 표창 1명(손종문) 등 총 14명이다.
이윤심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수상자들 또한 오늘의 수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가도록 잘 지도해주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보훈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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