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은 12일 서장실에서 새로운 진안경찰서 가족이 된 윤승훈 운전서기보의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각 과장들만 참석 하는등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였으나 임용장과 축하 꽃다발을 수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루어졌다.
김홍훈 서장은 “우리 진안경찰서의 새로운 직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진심으로 환영했다.
이에 윤승훈 운전서기보는 “진안경찰서의 일원이 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치안서비스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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