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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사업’ 적극 추진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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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2  1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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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위기가구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1,800여 세대에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등 10억 8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12월까지 총 20억 9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2,700여 세대에게 12억 4천만원을 지원한 작년보다 8억 5천만원이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상황을 반영한 결과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주소득자의 사망, 사고나 실직, 휴폐업 같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 가구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작년 7월부터 기준을 완화하여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생활준비금 중위소득의 150% 공제)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동일한 위기사유일 경우 6개월이 경과하면 재지원이 가능하도록 9월 말까지 기준을 완화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액은 생계지원(4인, 126만6,900원), 의료지원(300만원이내), 주거지원(4인, 42만2,900원) 등으로 위기사유 발생 및 소득·재산·금융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희임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생계·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재난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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