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은 지난 31일 세대 간의 소통과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리버스멘토링은 선배 직원이 후배 직원을 상대로 조언하는 기존의 멘토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멘토-멘티의 역할을 유연하게 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방식이다.
이 날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지청장 등 부서장과 MZ세대 공무원 6명이 3인 1조를 이루어 신조어테스트, 나의 직장생활 키워드 공유, 업무혁신을 위한 의견개진 등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심 지청장은 “지속적인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조직문화의 활력과 혁신을 가져오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을 위한 더나은 보훈’이 될수 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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