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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초등학교 후천적 장애발생예방교육 시행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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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3  1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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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옥과초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강사 2인을 투입해 장소를 나누어 총 6회에 걸쳐 실시됐다.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교육 전후에도 질서정연하게 이동이 이뤄졌다.

강사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후천적 장애 사례를 안내했다. 이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애 발생 예방 5계명과 사고발생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뇌와 척수는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부위임을 알리면서 사전에 건강하게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88.1%가 사고 및 질환으로 인한 후천적인 장애인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에 후천적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돼있다.

또한 해당 법령은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매년 유치원, 초중고, 성인에게 장애인 사고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어릴 때부터 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 예방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서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 예방과 함께 우리 사회에 더욱 요구되는 것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일이다. 앞으로도 교육이나 캠페인 등을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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