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소방작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선착 지휘관인 팀장(Keyman)중심의 ‘원팀(ONE-TEAM)’훈련을 통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교동119안전센터의 원팀 훈련은 고지대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소방차량의 진입이 불가한 지역의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진압전술로 인명피해 없는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최규재 팀장을 중심으로 원팀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어 현장대응역량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훈련으로 팀장 등 선임들의 경험과 노하우, 지식을 전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최규재 교동119안전센터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팀원들이 현장대응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고, 선임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데 중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동119안전센터는 평소 직원들 간 팀워크와 대화를 통한 화목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이번 훈련에도 팀워크 부분에서 큰 어려움 없이 적극적인 호응으로 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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