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임실119안전센터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 및 119생활안전대 훈련을 안전센터 후정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실119안전센터 구조대원들은 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으로의 붕괴 사고를 대비하고, 전문지식의 습득 및 대응능력 향상, 고립된 상황에서의 대처방법 등이 훈련에 포함 되었다.
또한 119생활안전대훈련은 임실센터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차량문개방기 사용법▲유압장비를 이용한 차량 문개방 및 절단▲잠금장치 개방 및 안전조치▲장비사용법 숙지 등 이다.
서재운 임실119안전센터장은 “생활안전 역량강화 훈련으로 장비를 숙달하고, 대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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