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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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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30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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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시작된 6․25전쟁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시험, 철도기동미사일 시험 등으로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군사대비로 우리나라의 안보를 굳건히 해내가고 있으며, 우리 국민들이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금의 군인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군인들은 제대를 하게 되면 모두 제대군인이 된다.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을 말하며,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를 한 장교ㆍ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을 장기복무 제대군인, 5년 이상 10년 미만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ㆍ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을 중기복무 제대군인으로 구분한다.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고 전역한 장교‧준사관 또는 부사관 등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 이후 제2의 일자리를 가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012년부터 ‘제대군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제10회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제대군인 온라인 구인구직만남의 날 ‘제대군인 두드림(DO-DREAM-DAY)’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전국 10개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행사로 채용관,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취업상담 코너에서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에 코로나19가 범유행하게 되어 정부차원에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강화로 경제 활성화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 동안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고 전역한 제대군인들을 위해 시민, 정부, 기업에서 이들을 도와야하겠으며, 제대군인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제대군인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야 하겠다.

/전북서부보훈지청 박수원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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