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이 6일 군산소방서 금동119아전센터와 경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승룡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사람이 먼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먼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청사 노후 관련 2022년 공유재산 취득 대상 현지 확인 및 점검도 병행해 진행되었다. 두 센터는 청사가 35년이상 노후되 직원들의 생활환경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었다.
금동119안전센터는 1973년 준공되었고, 경암119안젠센터는 1985년 준공되어 건물 노후가 심각하여 직원건강에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관련 사태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도민안전을 위해 힘쓰는 군산소방서 직원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다”며 “현장 활동 시에는 무엇보다도 대원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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