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중 경로의 달·노인의 날인 10월을 맞이하여 7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4분의 1을 순환계통 질환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연령층에서 사망자의 비율이 높아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였다.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하여 노인계층 안전사고 예방강화를 위해 노인 맟춤형 교육기자재 활용과 서비스 안내를 홍보하고, 화재 예방법 및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뇌혈관 등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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