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원광여자고등학교는 오는 10월 20일,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인문강좌인 소담소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임숙정 강사(예수대학교)가‘인공지능 시대, 인문학 소통을 통한 인간관계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정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장은“소담소담은 도내 기관 및 단체, 모임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강좌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면서, “특히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지역 내 인문학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소담소담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인문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 및 안내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 3207 또는 전주대학교 HK+연구단(www.jj.ac.kr/hk)과 센터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jjondar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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