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예비)창업자와 메이커들의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업사이클링에 관심있는 전북도민이며, 11월 3일까지 1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차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교실(시즌2)에서는 환경을 생각하고 물건의 가치 있는 쓰임새를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재활용에 대한 생각과 나아가 가치가 더해진 업사이클링(재활용) 체험을 통해 친환경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업사이클링교실(시즌1)은 지난 6~7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063-290-2487∼8)에 전화문의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