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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7기 새만금 복합단지 개발에 청신호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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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8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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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지난 14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이하 복합단지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김제시가 참여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일원 공유수면(복합개발용지)에 약 2.5㎢(75만평) 규모의 산업용지, 주거․상업용지 등의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100㎿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토목건축 공사에 전문성을 갖춘㈜한양을 대표사로 지자체인 김제시, 우미건설(주) 및 전북 건설업체인 한백종합건설 등 6개사로 구성되었으며,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로(10년) 총사업비는 3,624억원이며 그 중 용지비, 조성비 등 3,014억원을 직접 투자할 계획으로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와 연계한 태양광․풍력 등의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4차산업과 스마트 물류센터 등 미래형 첨단 ICT 산업 육성 및 미래산업 연구․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김제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그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도약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20년 2월 새만금 투자유치형 수상태양광 제안사업 공모의 사업모델로「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이후에도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우여곡절을 겪었다.

특히, 지난 5월「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사업시행자 공모 때는 컨소시엄 내 민간기업의 사업 참여 포기로 사업이 좌초될 위기도 있었으나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새로운 민간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재공모에 응모할 수 있었으며그 밖의 산재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왔다.

아울러 사업 기간 중에는 지역업체 활용, 지역 장비․기자재 사용 및 지역주민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성 이후에는 3,9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약 6,44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2,079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사업계획의 구체화, 사업협약 협상 및 체결, 통합개발계획 수립 및 승인 등의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컨소시엄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대응․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새만금사업에 있어 지자체가 참여하는 첫 내부개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다” 면서 “앞으로 조성되는 복합단지에 첨단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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