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코로나19로 진안 군민이 힘든 상황에 폭염과 싸워가며 수확한 농산물을 절도 피해로 더욱 힘들지 않게 하도록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산물 수확철 절도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자치 경찰의 원년으로 진안서에서는 농·축산물 보관 창고 등 취약지 중심 범죄예방진단, 탄력순찰 지정 집중순찰, 자율방범대 등 공동체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주민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년도 농산물 절도 데이터를 분석해 농산물 절도 피해 다발 지역 위주로 범죄예방진단팀이 선제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농산물 절도에 적극 대처 할 계획이다
김홍훈 진안경찰서장은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 및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노력이 곁든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수확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여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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