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전주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가 1일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내 다중이용업소 방역활동에 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주대학교 학생회관은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고 이동이 많은 곳으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주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학교 내 소방안전활동은 물론 코로나19 방역활동, 학교 내 안전점검 등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움직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SNS 홍보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홍보부장 윤지혜는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방안전활동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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