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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감자 적기파종으로 냉해 피해 예방파종적기(12월 초중순) 지켜야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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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3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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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요즘 광활들녘에는 벼 수확을 마치고 지역 특산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광활 시설감자 재배를 위한 하우스 설치가 한창이다. 일부 농가에서는 조기수확을 위하여 벌써 파종을 마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이 자주 발생하면서 너무 일찍 파종하게 되면 작년처럼 1월초순에 한파가 닥칠 경우 냉해피해가 우려된다고 하였다.

작년의 경우 1. 7∼10(4일간) 영하 20℃를 밑도는 한파로 인하여 수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조생종 시설감자 108.4ha에서 냉해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감자 생육적온은 14∼23℃로 5℃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생육이 지연되고 엽색이 변색되면서 0℃이하에서는 지상부가 냉해 피해를 입게 된다.

따라서 우리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겨울철 시설감자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12월초중순경에 파종하여야 1월초중순경에 출아함으로써 감자 생육에 적합한 10∼15℃ 이상의 하우스 온도를 유지 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만약에 분산출하를 위해 조생종 조기재배를 할 경우에는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여 한파가 예상될 경우에는 온풍기 등 별도의 보온방안을 강구해야 작년과 같은 한파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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