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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차 수출전시상담회 개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관내 우수 수출기업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바이어사와 45건 화상상담 마케팅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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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4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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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가 지난 3일 벽골제 쌍용광장 특설 전시장에서‘김제시 2차 중소기업 수출전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는 앞서 수출전문기관 코트라와 지난 6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해외 직접 마케팅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중국시장 진출 1차 수출전시상담회’를 개최하여 목표한 수출계약 달성 등 소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금번 2차 전시상담회는 1차 전시상담회에 이어 관내기업 수출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속 강화 행보로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 동남아까지 보다 타깃시장 저변을 크게 넓혔으며 상담회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실제 수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추진했다.

상담회에는 김제시 캠핑카 2개사, 전기굴착기 1개사, 농기계 2개사 등 산업재 5개 업체와 식품 9개사, 마스크 1개사 등 소비재 10개업체로 총 15개 수출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 섭외한 해외바이어 30개 업체와 총 45건의 1:1 매칭 화상상담 마케팅이 펼쳐졌다.

상담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 마케팅 제약에 따라 유튜브, SNS 등을 활용한 화상상담 온라인 마케팅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제품 테스터들의 현장 참여 오프라인 마케팅 등 투트랙 융합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담회에 앞서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사전 해외바이어에 샘플 및 제품 정보 제공하여 비대면 마케팅의 단점을 보완했던 점과 수출계약 성사 시 제품 운송에서 통관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여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컸다.

특히 이날 상담회에서는 ㈜유니캠프와 ㈜가자의 캠핑카와 ㈜호룡 전기굴착기 판촉을 AR(증강현실)과 METAVERSE(메타버스)를 활용한 3차원 가상 제품 시연으로 마케팅함으로써 해외바이어들이 크게 관심을 갖고 실제처럼 제품을 체험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창의적 마케팅 시도가 돋보였다.

또한 왕홍(유명 유튜버 지칭 중국어 표현) 및 인기 인플루언서 섭외로 해외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B2C(기업 대 소비자) 라이브커머스 마케팅도 펼쳐져 상담회 현장에서 바로 수출계약도 이뤄졌다.

상담회에 참여한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는 “오늘 김제시 2차 수출전시상담회를 통해 해외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면서“금번 상담회를 계기로 우리 기업이 목표하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품 시연, 시식, 라이브 커머스 방송 출연 등 전시상담회 현장 판촉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준배 시장은“K-PRODUCT의 글로벌 위상을 바탕으로 김제시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유망 품목 발굴과 해외 마케팅 직접 지원을 위해 오늘 수출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제 위드 코로나로 점진적인 일상 회복에 맞추어 수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출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KOTRA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마케팅이 새로운 일상(뉴노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도 금번 전시상담회와 같은 AR(증강현실)과 METAVERSE(가상현실)를 접목한 창의적인 수출마케팅 시도 등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이면서도 다양한 수출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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