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5일(금) 14:00 시청(2층) 상황실에서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강해원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관련 부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승미 교수로부터 지난 6월 착수 이후 4개월간의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제시 아동 관련 환경을 분석하여 아동 요구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중점과제 도출 등 목표선정 상황을 보고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관련 부서 담당 및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후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12월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괌심과 지원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존중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김제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