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15일 오전 119청소년단 소속 전주우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안전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소방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과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장비를 활용한 하임리히법 등 체험위주로 진행되었다.
소방훈련·소방안전교육 후에 자율 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안전의식 진단을 실시하고,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편지를 전달받았다.
이행자 교육담당자는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로 환자를 발견했을 때 학생들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체험형 훈련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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