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박진호)는 11월16일 진안군 전춘성 군수를 모시고 1일 명예지사장으로 업무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진안군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에 애쓰고 있는 전춘성 군수는 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직을 위촉받고 공단의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명예지사장 일정을 시작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진안군민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입장에 서서 일처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춘성 군수는 민원실에서 민원인들과 만나 건강보험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업무관련 서류를 직접 결재하는 등 공단의 현장 업무를 체험하였다.
일일 명예지사장 활동을 마친 전춘성 군수는 “명예지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공단의 업무전반과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약자분들을 포함 모든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진안군수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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