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12월부터 소방(위험물)안전관리자의 맞춤형 안전관리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주요내용은 ▲생활 안전메시지 전송 및 각종 사고사례 전파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전파 및 안전관리 노하우 상호교류 ▲간단한 질의회신 창구 활용 등이다.
생활 속 안전메시지 전송으로 대형·특수화재 등 각종 사고사례 전파 등 안전불감증 해소와 질의회신 창구를 통해 신속한 궁금증 해소를 목적으로 하며, 간단한 질의는 검토 후 채팅방으로 답변, 민감질의는 별도 접수 후 처리한다.
완산소방서 소방안전정보공유 오픈채팅방의 운영시간은 09시에서 18시이며, 채팅방 참여자는 실명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담당자는 “소방안전정보 공유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간단한 질문을 신속하게 답변하고,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해 맞춤형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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