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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사)한국종자연구회와 종자생명산업 심포지엄 개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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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3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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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에서는 지난 3일 (사)한국종자연구회(회장 신현관)와 김제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첨단 과학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 농업에의 연계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종자생명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금번 심포지엄은 국내 종자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으며 또한 많은 기술개발연구비가 투자되고 있는 첨단 생명공학 육종기법들의 현황, 역할, 실제 상업화로의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산업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디지털 육종기술, 유전자교정기술이 미래 농업에 활용되기 위한 문제점 해결, 전략 등 다향한 관점에서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다.

김재윤 공주대 교수는 ‘미래 농업에 있어서 디지털 육종 기술의 현재와 전망’ 강연에서 정밀한 농업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가지고 농업형질에 연관하는 신품종을 만들어 내는 디지털 육종시대로 나아가야 할 것을 제언하였고, 한지학 툴젠 본부장은 유전자 교정기술이 품종육종 분야에 사용될 때의 장점들과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품종개발에서부터 상용화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였다.

또한, 임용표 충남대 교수는 현재의 농업을 소비자 맞춤형 능동적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융합된 4세대 농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하였으며, 박효근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 현실에서 첨단 생명공학 육종 방법들의 적용 한계점을 어떻게 해결하고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 제언하였다.

김제시 관계자는 “금번 심포지엄에서 토의하여 제시되었던 생명공학기술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품종 개발 및 발전방안에 대한 견해가 우리 종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이 종자주권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향후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김제종자생명산업 특구와 국내 종자생명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심포지엄을 (사)한국종자연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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