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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급식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군산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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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3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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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는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3일 은평구 도농상생 공공급식시설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31개소 2,000명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통해 공급되는 군산 친환경(우수)농산물 및 지역가공품을 활용한 체험행사다. 은평구 소재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김장체험 키트를 제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같이 직접 김장을 담가 전통식품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김장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식생활 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도농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공급하는 직거래 유통체계를 위해 마련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서울 은평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은평구 소재 143개 공공급식 시설에 군산 친환경(우수)농산물과 지역가공품을 공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체험을 통해 겨울나기 김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보람된 행사였다”며 “값진 체험을 원아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각 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상원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김치는 우리 밥상에 꼭 오르는 전통 음식이지만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낮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김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전통음식과 친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주 먹거리정책과장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보육”이라며, “앞으로 군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재료 공급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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