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찰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테이저건 사용 등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
현장 대응력 강화 훈련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흉기 난동 범인에 대한 테이저건 사용 등 실전에서 적절한 물리력 행사를 위한 훈련으로 신임경찰, 지역경찰, 형사 등 30여명의 현장 출동 경찰관들이 참여하였다.
이 날 훈련을 참관한 김홍훈 서장은 “경찰의 현장 업무는 항상 돌발적인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절한 물리력이 필요한 만큼 훈련을 통해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배려로 선제적 치안활동을 전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신뢰받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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