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 개정면은 ㈜창진(대표 이창신)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진은 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관로 촬영 등의 사업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신 대표는 “한파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개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창진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금 및 현물 기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개정면사무소(454-7196)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