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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주민자치적 돌봄공동체 형성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환경 조성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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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9  1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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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는 내흥동 오션클래스 아파트의 주민유휴공간인 작은도서관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개소·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21년 상반기 여가부-신한금융그룹 협력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 사업」에 선정돼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약 6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운영비 일부는 매년 국도비의 지원을 받게 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민자치적 돌봄공동체 형성을 통해 맞벌이 가구의 자녀 양육부담을 완화하는 열린 육아공간이다. 도서와 장난감 등 80여종 이상이 비치됐으며 초등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의 복지증진 및 안전한 돌봄장소로 활용된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초등돌봄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맞벌이 가정에게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시설을 개방해 이해를 돕고, 겨울방학 중 이용아동 모집 등 문의사항은 063-445-7330으로 하면 된다.

또 내년 3월 이후에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회원들이 등교하는 오전시간을 이용하여 그룹 돌봄 프로그램 및 놀이공간 등으로 공동육아나눔터를 개방하고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이후 이용가정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동기 여성가족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불어 군산시가 양육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나운동 늘푸른도서관 내)과 신규개소하는 2호점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전담직원을 배치해 운영한다. 이후 시는 지속적으로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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