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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어린이 응원편지 힘솟는다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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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29  1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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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소방서에 이달 29일 11시경, 한 어린이가 쓴 손편지가 도착해 코로나19와 각종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군산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사정 119안전센터에 도착한 편지는 고사리 손으로 직접 썼다고 한다. 이 편지는 겨울철이 다가와 각종 사고가 늘어나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쳐있는 힘든 구급대원들의 마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한다.

어린이가 쓴 이 편지는 “아픈 사람들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고”,“아픈 사람들을 얼른 치료해 주며”,“힘드실 텐데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귀는 구급대원들 마음속에 감동을 줬다고 한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어느 때보다 각종 재난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어린이의 마음처럼 항상 국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군산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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