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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경진원장, ‘청년에게 배우다’ 열세 번째로 쿠미운동발달센터 방문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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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06  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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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중증운동장애 영유아의 운동재활 기반을 확대하고자 방안 모색에 나섰다.

6일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중증운동장애 영유아의 운동 재활을 돕는 사회적기업인 ‘쿠미운동발달센터(대표 문병무)’를 방문해 중증운동장애 영유아들의 재활 현황과 지자체 역할의 필요성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전주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청년의 생각을 공유하고 청년이 머무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해법을 찾고자 지난 4월부터 기획·시작한 ‘청년에게 배우다’ 프로젝트 일환에 따른 것으로 열세 번째다.

특히,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도시야말로 비장애인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누리는 전주다’라는 조 전 원장의 소신이 적극 반영된 행보다.

이날 문병무 대표는 “중증운동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혼자서 앉거나 걸을 수 없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해서 이들이 스스로 앉고 얼어나 걸을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히브리어로 ‘일어나라’는 뜻인 ‘쿠미’로 기업명을 정했다”며 “현재 운동 재활 이외에 감각통합, 언어치료, 구강운동과 인지운동 등 중증운동장애 영유아의 신체발달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면서 쿠미를 소개했다.

이어 “재활을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중증운동장애 영유아 가정의 부담이 크고 시설 역시 전국적으로도 부족하다”면서 행정의 관심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 뒤 “재활뿐 아니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보조기기를 부담 없이 빌려서 쓸 수 있는 보조기기 도서관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중증운동장애 아동들이 마음 놓고 제대로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 확대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제도 안에서 함께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사회야말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전주의 참모습인 만큼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고민을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쿠미운동발달센터의 성장을 응원하며 지난 장애인 관련 정책기자회견에서 발표했듯 장애인의 복지·건강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 개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에게 배우다’를 통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인 청년과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부모마음충전소(대표 문수현) △(유)수화담(대표 장현미) △㈜엑솔(대표 양승보) △우리에듀(대표 김주하) △늘미곡(대표 서늘) △간식을 부탁해(대표 김하나) △ALGOS(대표 조승혁) △하이하우징(유)(대표 민형선) △㈜블레스미(대표이사 이용진), △주식회사 청세(대표 이기태), △㈜홍시궁(대표 유진솔), △㈜오핀(대표 정태진)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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