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는 14일 오전 경찰서 4층 진포마루에서 각 과장, 계·팀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 날 회의는 2022년 치안 정책 방향과 각 분야별 중점 추진할 업무를 논의했으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 “올 한 해도 군산경찰 전원이 맡은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을 실현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산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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