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부안읍은 지난 21일(금)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2년도 제9기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총21명(고문2명, 위원19명)으로 구성되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부안읍 주민의 문화‧복지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자치활동 강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 후 김재희(부안읍 이장단협의회장)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 김연자(기쁨두배회장), 우영덕(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 위원, 감사에 노병재(농촌지도자협의회장), 박현남(생활개선회장)위원, 간사로 김정(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위원이 선출되었다.
김재희 주민자치위원장은 “2022년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복지 증진에 힘쓰며 부안읍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안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은 2월3일부터 개강 예정으로, 기존 시낭송 외 11개 프로그램들을 포함하여 스마트폰 활용, 색소폰 연주 등의 강의를 신규 개설하여 총 14개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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