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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올해부터 탈탄소 에너지화 주력한다태양광발전, 홈닥터 사업, 수소인프라 구축 등 추진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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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5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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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남원시가 최근 에너지의 패러다임이 탄소에서 친환경 수소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부터 탈산소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시는 올해 4억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탈탄소 에너지화 를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239가구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 개인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히 시는 3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조성지원사업’도 추진, 복지시설 등 4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에 총 9천 6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저소득층 28세대와 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낡은 조명기구를 전기소모량이 적은 LED전등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LPG사용가구 중 고무호스를 사용 중인 가구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추진에 따라 가스화재 및 폭발사고 위험의 사전 제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시는 올해 2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450가구에 지원하는 ‘취약계층 가스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정검을 하는 「에너지홈닥터 사업」과 에너지이용권을 지급하는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에도 1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가스사용 안전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수소인프라 구축에도 발빠르게 대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안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장소를 선정하고 국비 등 60억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23년부터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주요국에서 탈산소•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도 탄소중립선언에 이어 올해부터 탈탄소 자립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면서 “그 일환에서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탈탄소 에너지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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