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 외 임직원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 조합원 대상으로 영농자재이용권을 지원한다. 22년 무진장축협 1차 정기 이사회를 거쳐 전체 조합원 1,746명에게 1억8천여만원(1인당 10만원)의 영농자재이용권을 편성하여 모든 조합원에게 바로 지급 하였다
무진장축협은 지난한해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방역물품전달, 조합원 마스크 지급 등 재난 상황에서 지역내 조합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20년 21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조합원님들의 경제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급하게 되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 취임 후 역대 최고의 경영 흑자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모든 원동력이 조합원이 조합을 이용하고 아껴주신 덕분이라 생각하여 앞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 될 때 까지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무진장축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제근 조합장은 임인년에는 한우사육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과 조합원 여러분과 동행하는 자세로 더욱 무진장축협을 성장해 나가도록 다짐하였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