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전라북도 신규 확진자는 1,579명이고, 관내 신규 확진자 현황은 44명에 이른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군민에 안전을 위해 핵심 업무를 중단없이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여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의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오미크론의 확산 방지를 위해선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비롯해 개인별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면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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