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백운농협(조합장 신용빈)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당기순이익증가, 조합원 최고이율 배당, 각종 영농지원등 조합원 권익증진을 위해 각고의노력을 펼치고 있다.

백운농협은 지난 24일 본점2층 강당에서 임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 52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조합원 배당 등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임원당선인 발표를 했다.

이날 의결된 2021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당기손익은 전년대비 45백만원증가된 405백만원을 달성했으며 각종 지도사업으로 285백만원을 환원하였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인 3.15%에 해당하는93백만원, 이용고배당 108백만원을 현금배당했고 107백만원은 조합원의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해 배당했다.

이날 지역별 임원선거는 무투표로 백운지역은 박순서, 김희중, 이형재이사,성수지역은 김복겸, 김우식, 신재명 이사, 여성이사는 박정숙이사가 각각당선됐다.

신용빈 조합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님이 전이용으로인해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면서 더욱더 분발해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올해는육묘장과 저온창고 및 수박하우스 사업으로 신소득작목 개발에 더욱더 분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백운농협은 감사패 전달식 행사를 했으며 당사자는 전북도 식품인력개발원박우석 원장과 진안군청 농식품유통과 장현우 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진안사무소 김순하 주무관으로 백운농협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익증진을 위해기여함이 크기에 전달식행사를 같이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