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10일 대형 산림화재가 집중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2022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무주119안전센터(센터장 공균)는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 및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과 산림화재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사항은 ▲산림화재 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 ▲산림화재 우려지역 예방순찰 강화 ▲산림 내 문화재 등 화재안전대책 추진 ▲의소대원 산림화재 예방 및 감시활동 수행 등이다.
공균 센터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선제적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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